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정책방송원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KTV 채널을 통해 홍보에 협력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는 곳으로,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유아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날 한국정책방송원 관계자들은 유아숲 체험원과 함께 휴양림 내에 있는 내포문화 숲길을 걸으며 숲해설도 참여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산림휴양문화 영상을 만들어가는 데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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