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도서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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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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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구립도서관 서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서관연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30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련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5일제수업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창도서관은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문학작품속에서 얻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쓰기, 만들기, 놀이, 체험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파견된 전문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1기(상반기)와 2기(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접수방법은 19일부터 접수 인원 마감 시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참가인원은 1기 30명, 2기 30명으로 총 60명으로 이중 10%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활 속 가장 밀접한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공감하고 예술과 소통하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주말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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