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5월 15일 경기도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한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분야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하여 종합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박성미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 2014년에 창단되어 ‘2014 인천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최우수, ‘제7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예선에 입상하며 출전한 대회마다 활약을 펼쳐왔다.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 소속 어르신들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금 가진 열정을 계속 간직할 것이며,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즐겁게 춤을 출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