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재훈(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 캔쿤에서 열리는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 2015)에 참가, 주제발표를 했다.
유 사장은 21일에 '예탁결제회사의 혁신'을 주제로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예탁원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한국 펀드통합결제시스템인 '펀드넷'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시장의 인프라 구축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는 2011년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 정보교환 및 국제 증권업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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