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대응 도상훈련 보고회 열어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대응 도상훈련 보고회를 열었다.

박덕순 광주 부시장 주재롤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시 재난관련 19개부를 비롯, 광주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풍수해 피해 가상 상황에 따른 각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 단계별 조치사항, 상황관리 등에 대해 발표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박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 불안이 높은 만큼 사회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대형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에 방지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