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113회]정애리,김청에“파혼하고 그 동안 들어간 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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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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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3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의 거짓임신을 알게 된 홍여사(정애리 분)가 강민주의 어머니 최교수(김청 분)에게 그 동안 들어간 돈까지 돌려달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홍여사는 최교수를 만나 파혼을 얘기하고 “예물을 제외한 그동안 들어간 돈은 돌려달라”고 말한다.

불량 화장품 사건으로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있고 강민철(정준 분)의 병원도 폐업해 집안에 소득도 없는 상황에서 최교수는 파혼에 홍여사 집에 돈을 추가로 물어내야 할 처지가 된다.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3회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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