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2015년 하반기 해외지사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시장 정보 제공 등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총 5개사에 대하여 업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박부옥 기업지원과장은 “해외지사화 지원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