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박재식)은 22일 5월 가정의 달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돌봄이 필요한 양천구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반찬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늘푸른한가족복지회에 후원금 2000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재식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께 건강과 활기를 되찾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함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나눔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2013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출범 이후 소외지역 및 복지시설 지원,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지원 사업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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