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식시장에서 무기 회사 퍼스텍은 전일 보다 5.94%(270원) 빠진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드론 전문기업 유콘시스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유콘시스템은 지난 2월 전기선을 연결해 24시간 50M 상공에 체공이 가능한 신개념 드론 ‘티로터’ 국방부에 보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드론이 군사용 분야 뿐 아니라 촬영, 통신, 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면서 드론 관련주는 올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퍼스텍은 지난 2월부터 21일까지 주가는 133% 상승했다. 또 같은 기간 드론 관련주로 꼽히는 휴니드도 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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