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류진, 이영아에 로맨틱 프러포즈…성공 or 실패?

‘달려라 장미’ 류진, 이영아에 로맨틱 프러포즈[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12회가 방영됐다.

21일 방영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준혁(류진)이 백장미(이영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 가족과 준혁의 아버지 장평문(이대연)까지 나서서 프러포즈를 도왔다. 류진은 집으로 돌아가는 장미에게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야 한다면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준혁은 풍선과 함께 준비한 반지를 건네며 “너무 무거워서 혼자 못 들겠어요”라며 “이젠 장미씨가 같이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입니다”라고 장미에게 고백했다.

또 민주(윤주희)는 황태자(고주원)에게 가짜임신에 관한 모든 전말을 고백하고 결국 파혼당한다.

한편 마지막회(120회)까지 8회 남겨둔 ‘달려라 장미’ 113회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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