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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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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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장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초등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북초등학교의 교육경쟁력 사례발표와 교육지원사업 지원방향, 학교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경쟁력사업을 적극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의 획기적 상승(2010년 31% → 2015년 85%) ▲관내고교 입학점수 향상(2010년 152점 → 2015년 175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희망장학재단 장학금 지급 활성화(2010년 84명, 1억5천300만 원 → 2015년 458명, 5억1천600만 원) ▲교육경비지원 조례 개정으로 인한 자체수입 확대(5% → 7%) 등 교육여건이 매년 개선되고 있다.

현삼식 시장은 “교육이 양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임기동안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교육도시 양주를 위한 기반 마련과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장 여러분들도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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