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의아이디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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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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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아이디어 R&D 지원, 사업화 협력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가 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창의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분야에 대해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테크노파크]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가 지난 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창의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분야에 대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유망한 창의아이디어의 R&D 지원 및 사업화 지원에 대한 상호간의 포괄적인 업무협력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올 5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창의융합R&D 및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사업에 대하여 긴밀히 협력하는 내용이다.

창의융합 R&D 및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지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력산업 및 경제협력권산업의 산업간 기술간 융합분야 창의 아이디어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점육성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 분야의 창의 아이디어를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융합R&D는 연간 2억원, 최대 3년의 기간까지 R&D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비R&D 지원사업으로서 기업당 최대 4000만원까지 기업의 수요에 맞게 맞춤형으로 시제품제작부터 인증, 마케팅, 디자인 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유망한 창의아이디어의 신속한 기업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지역에서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범적인 협력사례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주가 창조경제 추진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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