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2일부터 28일까지 여성 팩토리 아울렛부터 라코스테·크록스·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여름 상품 최저가 도전’ 행사를 벌인다.
우선 3관 1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여성 팩토리아울렛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숲(SOUP)의 블라우스와 비지트인뉴욕의 원피스를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베스띠벨리의 점퍼와 비키의 원피스를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1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쉬즈미스와 리스트의 블라우스∙재킷∙원피스를 최대 70% 할인해 블라우스는 1만원대, 바지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더아이잗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도 각각 3만원대, 4만원대부터 내놨다.
라코스테에서는 인기 이월상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케셔츠는 3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셔츠 상품은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플랙진에서는 티셔츠를 1만원부터 청바지를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슈즈도 최대 80% 할인한다. ABC마트에서는 나이키·반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름 대표 슈즈로 인기가 좋은 크록스 슈즈는 1만원대부터, 퀵실버·록시 등 인기 브랜드의 플립플랍도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디다스의 운동화는 3만원대부터, 프로스펙스의 샌들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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