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 설정 12주년 누적 '230%'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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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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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가 설정 12주년을 맞았다.

베어링자산운용 관계자는 "2003년 5월 22일 설정된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는 현재 누적수익률 230.05%(5월 20일 기준, 클래스 A 기준)를 상회하며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60 펀드는 자산총액의 50% 이상 70% 이하를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 동시에 안정성 높은 국공채에 자산총액의 30% 이하를 투자해 추가적인 자본소득 및 이자소득 획득을 꾀한다.

특히 주식 총편입 비율의 60% 이상을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해 배당수익 획득을 추구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반 주식형 펀드 보다 안정적이면서 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고배당 장기증권 저축펀드를 출시한 이래 14년째 고배당 펀드를 운용하며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베어링자산운용의 고배당 펀드 시리즈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주식편입비율 90% 수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주식편입비율 60% 수준) 그리고 지난 3월 출시된 베어링 고배당 40 플러스 펀드(주식편입비율 40% 수준) 등이 있다.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배당주 펀드는 최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는 한국씨티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그리고 이트레이드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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