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22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북한산성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북한산 초입에 위치한 트렉스타 북한산성직영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주요 컬러인 레드를 포인트로 내부 디자인을 리뉴얼해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외부는 트렉스타 홍보이사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직접 다녀왔던 히말라야 산의 풍경을 활용해 익스트림한 아웃도어의 느낌을 더했다. 또한 주력 제품인 등산화뿐 아니라 신상 의류, 용품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해 등산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렉스타는 “아웃도어의 메카인 북한산성 집중상권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신규 리뉴얼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의 감성을 소비자들을 좀 더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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