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이 22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지방자치 발전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에서 공동 주최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한 양영환 전주시의원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 의원은 “이번 시민대상 수상을 계기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지난 2월과 4월에도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우수의회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크라운해태, 광주시민들과 함께 한 흥겨운 한음공연 성료배드민턴부터 복싱까지…'서울시민리그' 참가자 1만여명 모집 한편,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 각 분야에서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 및 국가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시상하고 있다.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와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발전 #시민 #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