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첫 방송될 KBS3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에서 최원영은 범죄사건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법의학자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극 중 최원영은 이준호로 분해 법의학자 역에 도전한다. 수사팀이 직접 그의 실험실로 찾아와 증거 분석을 의뢰하기 때문에 진행 중인 범죄사건을 잘 알고 특범팀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이 역할의 특징. 범죄사건 수사와 해결의 실마리를 쥘 수 있는 중요한 인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근 최원영은 SBS 드라마 ‘비밀의 문’,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이어 ‘너를 기억해’까지 2년여 만에 총 일곱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의 노상훈 감독이 함께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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