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수는 재직 중인 대학교에 출근하자 조교로부터 “징계위원회에서 교수님 해임이 결정됐어요”라는 말을 들었다.
집에 오니 강민주는 최교수에게 “오늘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회사에도 강민주의 거짓임신이 알려져 다닐 수 없게 된 것.
강민철(정준 분)도 불량 화장품 사건으로 병원을 폐업했고 현재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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