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9%로 첫 회 시청률 5.6%(2015년 4월 1일)보다 6.3% 높았고, 수도권 시청률 역시 1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동 시간대 시청률 순위 1위 자리까지 올랐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 시간대 시청률 순위 2위인 MBC ‘맨도롱 또똣’(6.7%)을 5.2% 차이로 앞섰으며, KBS2 ‘복면 검사’(4.7%)와 시청률 차이는 7.2%로 크게 앞서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 40대(8.9%)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여자 50대(6.6%), 여자 40대(4.7%)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