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여름철 디저트 대표주자인 팥빙수 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팥빙수 재료 모음전을 열고 팥빙수용 팥·후르츠칵테일·젤리·떡 등 3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청우 훼미리팥(750g) 7300원, Dole 후르츠칵테일(432g) 1980원, 주스 안에 코코넛젤리 3종(450g) 2970원이다.
이 외에도 아이스밀크와 국내산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마트 허니&밀크빙수(280㎖)도 1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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