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아가 바다에 빠지고 경찰이 출동하지만 진현아는 발견되지 않고 날이 저물자 경찰은 수색를 종료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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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나는 서울로 돌아왔다가 진송아(윤세아 분)의 전화를 받고 속초에 다시 온다. 진송아의 약혼남인 차건우(윤종화 분)는 강세나에게 자수를 권하지만 강세나는 “나한테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데”라며 “내가 속초에 왔다는 거. 내가 어젯밤을 당신과 같이 보냈다는 거”라며 거절한다. 차건우도 강세나와의 불륜이 드러날까봐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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