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조치원읍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 분전함 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시 누수,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홍순기 조치원읍장을 비롯 전기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가 필요한 5개소를 발견했다. 조치원읍은 6월 말까지 안전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세종시 #조치원읍 #집중호우대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