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한채영은 25일 오전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채영은 "현재 촬영 중인 장면에서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제 생각엔 고등학생 역할 아직 할만한 것 같은데~ 16살 정도로 보이지 않나요? 저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단정하게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한채영은 겨울 촬영신을 촬영 중인지 붉은 목도리와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특히 30대의 나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외모 역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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