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에서 샤이니의 민호와 온유가 출연해 ‘리더의 조건’에 대해 G12와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출연자 중 테라다 타쿠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는 샤이니의 대표 인기곡 ‘셜록’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고 무대를 본 민호와 온유는 “셜록 무대의 포인트를 잘 짚었다”며 세 사람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민호와 온유는 해외 공연으로 다져진 5개 국어 실력을 선보여 G12를 놀라게 했다.
반면 “요즘은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보다는 논란이 되는 리더가 더 많기 때문에 자신의 롤모델이 되는 리더를 찾기가 힘들다”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반박해 치열한 토론을 예고했다.
샤이니 민호, 온유와 함께한 세계의 리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