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5월 행사일인 27일 오후 7시에는 18세기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밝고 아름다운 소녀 벨과 흉측한 외모를 가진 야수의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전화(☎850-601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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