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특대·특소 사이즈 신발 전문매장 '빅앤스몰'이 세일을 실시한다.
31일까지 전국 15개 빅앤스몰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남성용 230~240mm와 280~310mm, 여성용 210~220mm와 250~260mm의 리갈,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정장화를 비롯해 랜드로바, 버팔로, 클락스 캐쥬얼화와 바이오소프, 다이아몬드 컴포트화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아식스, 컨버스 등 해외 브랜드의 특대 사이즈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를 찾지 못해 스타일을 연출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빅앤스몰을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찾지 못해 불편함을 겪었던 특대·특소 사이즈 고객들을 위해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