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비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0.3500885다. 합병가액은 제일모직 15만9294원, 삼성물산 5만5767원이다.
제일모직 측은 "제일모직의 다양한 사업영역 및 운영 노하우를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해외인프라 등과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외형 성장과 신규 유망사업 발굴을 통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