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수단 단장인 평생교육체육과 이재윤과장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서 중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는 마쳤다. 선수들의 평소 기량만 발휘해준다면 목표 달성은 꼭 이룰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대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22일에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거행하여 인천 선수단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우리 선수단은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35일간) 1, 2차 강화훈련을 통하여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며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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