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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철도원 [사진=유튜브]
아사다는 25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온건그룹 소장파 의원들의 모임에서 한 강연에서 아베 담화에 "침략이라는 말을 확실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아사다는 "중국이 기다리는 것이 이 단어(침략)하나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으로 서로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사다는 최민식 주연의 한국영화 '파이란'(2001년작)의 원작인 '러브레터'를 써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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