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C 측은 이들이 27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네 명 모두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네티즌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거미는 최근 소극장 콘서트 'Fall in Memory'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정엽은 최근 정규 3집 앨범 'Merry Go Round'를, 성규는 두 번째 미니앨범 '27'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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