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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화장품 ‘뷰티시그널’ 부사장 및 홍보모델로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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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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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MG글로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탤런트 이세창이 화장품 사업가로 일어선다.

이세창이 화장품한류의 중심 브랜드 뷰티시그널(대표 정창국)의 경영진(부사장) 및 모델로 화려한 변신중이다.

뷰티시그널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지난해말 마스크팩으로만 월간 1000만장 수출이라는 신화적 기록을 세운 기업이다.

뷰티시그널은 26일 오후 2시 커피전문점과 화장품을 콜라보레이션한 신개념 뷰티카페 ‘인투스킨(Into skin)’의 양평동 본점 오픈식에서 뷰티사업가 이세창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알린다.

이세창은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심기일전, 본업인 연기활동에도 힘을 내며 인생의 대반전을 이루겠다”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세창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것은 1년전. 연예인으로 데뷔하던 시기부터 알아 23년간 형제처럼 지내던 선배인 정창국 대표로부터 화장품 모델 제안을 받은 일이 계기가 됐다.

이세창은 “당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매사에 의욕이 없었다. 더구나 카레이싱, 스쿠버다이빙등 피부미용과는 동떨어진 거친 스포츠 마니아라서 화장품 이미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아 사양했으나, 오히려 스포츠마니아로서 자외선 차단제 모델을 해보라는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화장품 일에 뛰어들게 됐다”면서 “기대 이상으로 사업에 재미를 느꼈고, 반응이 매우 좋아서 모델은 물론, 아예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세창은 최근 전공인 시각디자인학을 살려 화장품 광고디자인 작업까지 참여하며 한층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세창은 또 “MBC ‘여왕의 꽃’에 공교롭게도 여성적인 캐릭터를 가진 역할을 맡게 돼 화장품 모델로서 시너지를 낼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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