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10년 만기 기준 3.15%가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외환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대출 만기별 금리는 △10년 만기 연 3.15% △15년 만기 연 3.25% △20년 만기 연 3.35% △30년 만기 연 3.40%로 각각 현행 대비 0.1%포인트씩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