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머슬마니아가 주목하는 것은?

[사진=닥터탑 패치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여름이 되면 뷰티의 기준이 얼굴만이 아닌 바디라인으로 확장된다.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의 심리를 겨냥한 다이어트 관련 제품도 덩달아 인기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관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하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클래식 부문 1위를 기록한 낸시랭 등 몸짱 스타들을 앞세운 다이어트 패치도 그 가운데 하나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닥터탑 패치미' 제품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용성 패치다. 피부에 부착하면 피부온도에 유효물질이 녹아 흡수되는 방식은 ㈜케이티에이치아시아의 특허 기술력이다. 기존 홈쇼핑 제품보다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프리미엄 제품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이어트의 계절이지만 먹지 않으면 쉬 지치는 여름, 손쉽게 붙이고 활동할 수 있는 패치형 제품이 편리함을 무기로 힘겨운 운동에 지친 여성을 유혹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