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다문화와 개방의 시대로 나아가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다문화사회를 이해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공감과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인천 중앙도서관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 사회 적응 프로그램은 물론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또한 결혼 이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문화자료실을 특성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인천지역의 다문화 가족지원 관련 단체장과 정책기관 관계자, 이주 외국인을 포함한 관심 있는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석을 원할 시 5월 19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ijlib.or.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앙도서관 다문화자료실(☎032-420-84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홍순석 인천 중앙도서관장은 “이 자스민 국회의원 초청 특별 강연회가 다문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다문화 사회 결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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