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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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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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샤코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엘리샤코이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부티끄모나코에서 진행된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 ‘부띠크프리마켓’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길건, 조향기, 조수희, 한제인, 뮤지컬 배우 강이레, 홍록기 아내 김아린 등이 참여했으며,  ‘여배우의 옷장을 털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행사 주관자인 길건은 그동안 유기견 보호 활동에 힘써왔던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고, 엘리샤코이도 이에 동참하여 유기견 보호 모금 바자회에 후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규모는 작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 활동이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유기견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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