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호원IC 개설사업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원IC가 개통되면 유류비가 절감돼 시민들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대기오염 감소,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비용도 대폭 절감된다"며 "개통 후 30년간 2000억원, 년간 60억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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