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찬열의 물병으로 다리를 다친 수호가 사라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4회 말미에는 엑소 멤버들이 리더 수호가 병원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특히 이어진 15회 예고에서는 매니저들이 의사를 향해 "당분간 수호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모습과 이를 들은 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찬열이 흘린 물병에 다리를 다쳐 활동을 하지 못하던 상황. 이에 멤버들은 수호를 찾지 못하고 걱정한다.
"사람들 없고, 철저히 혼자 있을 곳…"이라는 말과 함께 다리가 아픈 수호가 홀로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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