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세븐틴 디노, '마이클 잭슨처럼' (세븐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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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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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다인조.다국적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노가 26일 오전 일산 MBC드림센터2층에서 열린 '세븐틴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남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13인조 남성 신인 그룹 세븐틴(에이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이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캐럿(17CARAT)'을 발표하고 전격 데뷔한다.

세븐틴의 그룹명 이름은 열 세명의 멤버(13)와 세 개의 팀(3)이 모여 하나의 그룹(1)을 이룬다는 뜻으로, 세븐틴은 다인조 그룹의 특색을 살려 세 개의 각기 다른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이 하나의 그룹에 공존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을 통해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븐틴은 '17캐럿'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깊숙이 참여해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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