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한우전문점 아라한(대표 이성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소외계층 초청, '사랑의 희망 한그릇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성계 대표는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30여명을 초청, 불고기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며 "가족들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라한은 2014년부터 매년 4차례씩 '희망 한그릇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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