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한 마일리지 좌석 승급 서비스를 이용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 모바일 탑승권 전면 시행으로 무인탑승 시대를 열었던 아시아나항공이 고객의 편리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실시하는 모바일 앱‧홈페이지 좌석 승급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좌석 승급이 가능한 클래스의 탑승권을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대리점이나 예약센터를 통해 요청한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직접 로그인해 좌석 승급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나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6월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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