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ㆍ관 협력사업 시범사업 추진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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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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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서1동과 성화개신죽림동 위원 60명 워크숍 진행

                                                           [사진제공=청주시청]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2015년 3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2015년 민관협력 활성화사업」공모 진행결과 전국 25개 시군구중 청주시가 시행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청주시에서는 성화개신죽림동 (동장 이현석)과 강서1동 (동장 신학휴)을 사업 시행동으로 결정하여 동별 민관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개동 민관복지협의체 위원 60여명과 함께한 「365! 두드림 민관복지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을 26일(화) 14시부터 성화개신죽림동 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2014년 시행지역인 충남 서천군 희망복지팀 허수자 팀장의 사례중심 특강과 함께 민관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위한 분과역할과 과업설정을 위한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성화개신죽림동과 강서1동 민관협의체 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관복지협의체의 역할을 찾아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바탕을 만들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민관복지협의체의 역할을 두고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논의 하였다.

시 관계자는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두 개동 모델을 구축하여 청주시 전체에 전파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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