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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과학기술대(총장 강기성)는 26일 대학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식)와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 및 현장실습기회 제공, NCS기반 교육과정협의,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특강 협력 등 사회복지 전문인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기성 총장은 "북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북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밀접한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봉사정신을 갖춘 사회복지전문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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