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26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어촌복지지금 3억89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신상품 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금 출연액을 더욱 확대해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산금융 지원을 강화해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촌복지기금은 어업인 대상 교육·문화·복지증진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조성됐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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