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 장학금 300만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6 22: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혜진 주지스님)는 5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지역의 모범장학생 10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혜진 주지스님)는 매년 석가탄신일에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범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송림사 봉축 법회에서 지역 내 성품이 바르고 성실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10명에게 모범장학금(각 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혜진 스님은 지난 4월「행복한 미래 금남 민관복지협의체」복지위원으로 위촉된 후‘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위해 종교기관의 정서적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관복지협의체 임원들도(△전경직위원장, △신상철위원장, △엄미숙위원장, △김동빈부위원장, △이옥희부위원장, △신언권감사) 법회에 참석하여, 모범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절 문화 체험 및 돌봄 봉사를 통해 행복공동체사업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협업의 모습을 보여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