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이연복"토한거 아냐" 최현석"엄청 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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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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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맹모닝'이 비린내 논란이 인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해명이 화제다.

26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SNS에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라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연복 셰프는 이어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래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라며 "어떠한 비린 것도 저는 잘 먹습니다. 냄새를 맡지못하기 때문이죠"라고 해명했다.

최현석 셰프 또한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에 대해 댓글로 논란이 됐다.

방송후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고 맹기용 셰프를 비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이 됐다.

앞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꽁치와 김치를 이용한 '맹모닝'이라는 샌드위치를 선보였고, 맛을 평가하던 이연복 셰프는 뱉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이연복"토한거 아냐" 최현석"엄청 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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