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과 함께 떠오른 박준우 SNS "하루를 공으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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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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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우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 맛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박준우의 SNS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4일 '냉장고를 부탁해' 28회분 녹화가 있던 날, 박준우는 자신의 SNS에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 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일 녹화 취소 통보를 받은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당일 녹화 취소 통보는 말이 안 된다. 이미 박준우 기자도 알고 있던 사실이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논란과 박준우 기자의 SNS 내용에 네티즌들은 "진실은 뭐지? 당일 통보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힘내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되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전공 요리도 아닌데 왜들 이렇게 난리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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