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위해 외제차를 사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08년 유재석과의 열애가 공개된 후 나경은이 소유하고 있는 외제차가 도마위에 올랐다.
당시 tvN 'E뉴스-잠복취재 72시간' 측은 나경은이 소유한 외제차는 유재석이 선물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이 나간후 유재석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당시 나경은이 소유한 차는 부모님이 사준 것.
이후 E뉴스 측은 "나경은의 외제차는 유재석이 사준 것이 아니다"라고 다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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