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택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배우 손수현과 전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오만석은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닮은꼴 스타’로 화제가 됐다”고 질문했다.
전소민은 “개그맨 한민관과 닮았다”며 “눈매와 하관이 비슷하다. 속상했는데 제가 봐도 닮아서 반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15살 차이를 극복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25일 결별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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