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궁천 대학원생(박사과정·사진)이 2015 한국 스포츠심리학 연차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 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중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인 궁천 대학원생은 그동안 한·중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그간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중국 엘리트 수영선수들의 스포츠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인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후회심리:사후가정에 대한 비교문화적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궁천 대학원생은 이 연구를 위해 2013년 한국과 중국의 수영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스포츠심리적 특성을 분석했다. 관련기사해수부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 개최루닛, 유럽영상의학회서 역대 최다 '연구 논문' 발표 #논문 #대학 #스포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