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천 전북대학원생, 한국스포츠심리학회 논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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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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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궁천 대학원생(박사과정·사진)이 2015 한국 스포츠심리학 연차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 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중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인 궁천 대학원생은 그동안 한·중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그간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중국 엘리트 수영선수들의 스포츠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인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후회심리:사후가정에 대한 비교문화적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궁천 대학원생은 이 연구를 위해 2013년 한국과 중국의 수영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스포츠심리적 특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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