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고아성·이준, 집 안에서 애정행각 벌이다 '발각'…폭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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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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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28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서는 애정행각을 벌이는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상속자의 신분을 포기하고 봄의 집으로 들어온 인상은 가족 명의의 카드가 정지당하는 등 서서히 다가오는 현실 앞에 적응하려 애를 쓴다. 불안하냐는 봄의 질문에 의연한 척하며 키스로 입막음하려던 찰나, 서형식(장현성)과 김진애(윤복인)가 집으로 들어왔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형식과 진애는 인상을 놀리면서도 애정표현을 편하게 해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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